"발이 하나밖에 없는데 신발을 한 짝만 살 수 있느냐" -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 출신 스테프 리드
국가대표를 목표로 맹훈련 중.
기수는 ‘보치아 금메달’ 정호원 선수가 맡았다.
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.
최소 동메달 3개를 확보한 셈이다.
패럴림픽 장애인탁구 한 등급에서 금, 은, 동메달을 싹쓸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.
태권도와 육상 종목에 출전한다.
최예진(보치아) 선수와 어머니 문우영씨가 기수를 맡았다.
패럴림픽 출전하기로 했던 선수들은 카불 공항이 마비되면서 출국하지 못했다.